(경기하남=광남뉴스) 양수석 기자 = 행정안전부 산하 등록 허가된 비영리법인인 (사)한국천사운동중앙회는 4월 11일(화)에 하남시 미사대로 380, 2층에 위치한 아리수 식당에서 하광윤 총재 취임식을 개최했다.
하남시에 위치한 (사)한국천사운동중앙회는 그동안 취약계층의 기본생활 보장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여 건전한 사회공동체 일원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감당해 온 단체이다.
특히, 삶의 희망을 잃은 취약계층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사랑의 밥차, 사랑의 도시락, 사랑의 쌀 나눔 등을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진행해왔으며, 따뜻한 봄기운을 받아 작은 행복이라도 선물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하고 있다.
이번 하광윤 총재 취임식을 통해, 지금까지 감당해왔던 취약계층의 기본생활 보장과 경제적 자립 지원 활동이 더욱 탄력을 받아, 더 많은 취약계층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하광윤 총재는 카톨릭 법대를 졸업하고, 2010년에 카톨릭대 행정석사(졸업논문:리더십)를 마쳤고, 현재는 한국이차전지 전무로 제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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